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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백과

닭은 아침에 왜 우는 걸까? 아침에 우는 이유는?

by *~ zor~* 2021. 8. 27.

닭은 아침에 왜 우는 걸까?  아침에 우는 이유는? 

 

아침에 우는 숫닭


드라마나, 영화, 만화 등 어디서나 저녁에서 아침이 되거나 해가 바꾸면 어김없이 닭소리가 난다.  " 꼬끼오!! 꼬꼬! "그런데 닭은 아침에만 우는데 왜 우는 거야? 그 이유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아침이 시작되면 닭이 운다. 즉 ' 아침 = 닭 울음 '  이라는 당연함에 대해 이유를 찾고자 합니다. 

닭의 조상은 원래 날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닭은 가축과 사육으로 몸무게는 늘어나고 날개는 퇴화하여 현재 닭은 뒤뚱뒤뚱거리고 다니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사람의 손에 키워진 닭은 퇴화되었지만, 야생에서 자란 닭은 오래는 아니지만 날 수 있는 닭도 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날수 있나 없냐가 아니죠. 그러면 왜 아침이 돼서 해가 뜰 무렵이면 왜 우는 것인가? 왜?왜? 이렇게 ' 꼬끼오!!! '하며 오는 닭은 수탉이라고 합니다.  닭이 매일 아침에 우는 것은 몸속에 시계 역할을 하고 있는  무엇인가가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닭은 " 송과체 "라는 기관 때문이 이라고 합니다. 
 

송과체란 ? 제3 뇌실 측벽에서 발달한 광수용 생물 시계 내분비 기관 등으로 적용되며, 조류에서는 세포 안에서 시 물질인 로돕신이 직접 빛을 받아들여 멜라토닌 합성을 조절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먹장어와 악어에게는 없으며, 자루의 첨단은 괴상, 포상 등 동물들의 종류에 따라 다른 구조를 가집니다. 신경절 세포, 지지세포 및 송과 체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경섬유에 대해 양서류나 어류에서는 싱 경절 세포에서의 신경 만이 , 포유류에서는 원심경 교감신경이 존재하지만, 조류에서는 이 양자가 둘 다 혼재한다고 합니다

[출처] 닭이 아침에 우는 이유는?


이 송과체는 아주 작고 미세한 빛을 느낄 수 있어, 해가 뜰무렵에 햇빛을 느끼고 닭이 운다고 합니다. 
이처럼 닭은 그냥 아침이라 우는것 이라는 당연함에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었습니다.
송과체라는 아직 생소한 단어가 있지만, 천천히 보다 보면 익숙한 단어가 될 수 있겠죠? 
세상에 당연하다라는 이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언가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 알아간다면 또 하나의 발견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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