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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자를 판별하는 피부 증상 세가지

by *~ zor~* 2022. 1. 18.

 

 

오미크론-세포-사진
오미크론

 

 

오미크론 감염자를 판별하는 피부 증상 세 가지

코로나19 확진자 중 90% 이상이 오미크론이라는 영국이 오미크론 확진자들에게서 피부질환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여 언론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확진된 환자들 중 피부질환 증상을 3가지는 피부에 두드러기, 동상, 가려운 발진의 피부 증상이 보고 되었습니다. 이는 오미크론 확진자들을 판별할 수 있어 오미크론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패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 크다고 합니다. 

 

 

 

 

현재 영국과 코로나19의 상황

한때 코로나19 종결을 외치던 나라인 영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지 못하고 무차별 전염되어 현재는 확진자의 90% 이상이 오미크론 감염자인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를 연구하는 단체인 조이(ZEO)에서는 오미크론 감염자들을 조사하던 중 감염자들의 피부에서 발진이 있다며 이를 각국에 보고 하였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세포사진
오 미 크 론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피부 증상?

영국의 코로나19 증상 연구 단체 조이(ZEO)는 오미크론 피부 증상 유형을 3가지로 구분하여 보고 하였습니다.

피부를-긁고있는-사진
오미크론 확진자들의 피부이상 증상


1. 땀띠와 흡사한 가려운 발진 ( 땀띠가 나면 생기는 발진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되며, 정해진 부위가 없지만 손, 발, 팔꿈치에 발견된다고 합니다.)

 


2. 벌집 모양 두드러기 (땀띠의 발진의 증상보다 빨리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고 하여 주의하여 살펴야 합니다.)

3. 동상의 증상. (동상은 피부가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이와 같이 붉은색, 자주색으로 간지러운 증상과는 별개로 피부 표면이 따갑다고 합니다.)

 

 

 

 

 

추가로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이상현상

피부 유형의 나타나는 3가지 증상 외에도 오미크론 환자의 20%의 환자들은 손, 발, 팔꿈치 피부가 붉어지는 발진 증상이 발견되고 식은땀을 흘리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야간에 침구와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게 된다면 오미크론 확진 증상의 신호이니 즉시 코로나19의 검사를 받아 전문가들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피부 증상들은 유독 감염된 환자 중 젊은이들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코로나19의 우세종이 되어가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언제 종결될지 날을 기다리지만, 갈수록 확진자와 확산세가 늘어나게 되어 전 세계가 염려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미크론 확진자의 이상증세가 피부 증상으로 나타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피부 증상을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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