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성우에 대한 갑질과 넷플릭스의 해명

 

넷플리스 갑질 폭로 성우 최재호

 

넷플릭스 성우에 대한 갑질과 넷플릭스의 해명

 

드디어 갈 때까지 간 건가요? 넷플릭스 잘 나가고 있는 와 중에 드디어 뭔가 터졌나 싶었습니다. 넷플릭스 성우에 참여한 최재호 성우에게 작품에 참여한 사실을 숨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말이 되는 것인가? 성우로 참여한 경력을 모르게 하라고? 어처구니가 없는 요청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넷플릭스 측의 해명을 살펴보겠습니다. 

 

 

 

 

갑질 폭로한 최재호 성우

 

이번 넷플릭스에서 우리나라 성우 분께 지나친 요청으로 넷플릭스 갑질이라는 내용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상은 최재호 성우라는 분으로 투니버스의 2기 성우로 명탄점코난 하인성, 용자와 가오가이거에서 주인공 시시오 가이 역을 비롯 여러 수많은 작품의 성우로 참여한 분입니다. 이분이 넷플릭스의 갑질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넷플릭스 갑질 내용

 

넷플릭스는 작품에 참여한 최재호 성우에게 넷플릭스가 작품이 공개된 후에도 성우들께 작품 참여 사실을 외부로 밝히지 말라는 요청이 었다고 합니다. 작품 공개 전에는 보안이 유지되어야 하니 당연한 협조 사항이지만, 작품이 공개 된 후에도 계속 비밀로 유지하라는 것은 넷플릭스에서 성우들에게 갑질 한 것이 되지요. 성우들은 작품에 참여한 것이 경력이 되는 것인데 이를 보안으로 하라면 넷플릭스 측이 성우들을 무시하는 꼴의 갑질이 된 것이죠. 이에 넷플릭스 측은 해명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넷 필릭스 측의 해명

 

넷플릭스 측에서는 갑질의 의혹이 확산되자 해명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 갑질 의혹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명하며 넷플릭스 작품의 모든 엔딩 크레디트에 성우들의 이름이 무조건 정확하게 표기된다는 점을 근거로 해명을 하게 됩니다. 작품이 공개되어 정확하게 표기되는데 말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죠. 

 

 

모바일 넷플릭스

 

 

오해라는 발단의 해프닝

왜 오해가 생기는 걸까요? 넷플릭스 측에서는 국내에 더빙 파트너사와 협의 도중에 작품 공개 이전에 등장 캐릭터, 줄거리, 자세한 정보등이 외부로 공개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 중에 공개 후에도 계속 비밀로 해달라며 잘 못 인지되어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처음부터 갑질에 해당하는 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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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넷플릭스는 갑질이라는 해프닝이 생기자 서로의 의사소통이 잘 못 인지되어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정리 되었습니다. 최재호 성우는 더빙 파트너사에서 잘못된 내용을 전달받아 갑질이라는 오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이 해프닝에 잘못에 대해서 정당한 발언한 것과 이에 넷플릭스에서는 곧바로 오해를 해결하는 입장을표현하여 이번해프닝이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실수를 매일 덮으려 더 큰 사건을 꺼내지 말고 인정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