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백신패스 방역패스는 뭔가요?

by *~ zor~* 2021. 11. 22.

 

 

백신 패스 방역 패스는 뭔가요?

 

위드 코로나의 시작으로 백 신접 종자의 다중이용시설과 기타 다른 이용시설에 대한 혜택을 주기 위해 빅샌패스, 방역 패스의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백신 패스는 전자출입 명부의 어플로 이용이 가능하여 질병관리청의 앱 쿠브로도 발급을 받으면 인증시설에 본인의 QR코드로 백신 패스 증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패스, 방역 패스는 무엇인가?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접종 증명서 혹은 유전자 증폭 검사 (PCR)의 음성확인서를 가진사람에 한하여 다중시설 이용을 허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유의할 점은 유전자증폭검사 (PCR)는 최대 48시간만 유효하여 다중시설을 이용하시려면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2,3일에 한 번씩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백신 패스 제외 대상?

 

만 18세 이하의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의학적 사유에 의해 백신 접종 예외자로 분류되어 백신 패스 제외 대상자가 됩니다. 백신패스 증명서가 없더라도 다중시설에 대한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백신 패스, 방역 패스 증명서 발급

 

백신을 접종받은 분들은 질병 관리처 앱인 큐브 또는 전자출입 명부로 쓰이는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pass어플)에서 접종증명서를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무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쿠브로 검색하시면 다운로드 후 본인 인증을 하시면 본인의 접종 횟수와 개인용 QR코드가 발급되게 됩니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로그인 후 예방접종증명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 출입 명부의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pass의 경우 각 어플에 코로나19 QR코드를 각각 봉인 인증 후 발급이 가능합니다. 예로 카카오톡의 경우 어플 실행 후 세 번째 탭 뷰 탭 -> 코로나19 탭으로 이동하여 발급 전이시면 본인 인증 후 발급 신청하시고 미리 발급하셨다면 본인의 QR코드를 확인하 실 수 있어 백신 패스 인증이 가능 합니다. 


쿠브어플-질병관리청-홈페이지-사진
쿠브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백신패스 인증 이용시설 

 

백신 패스로 이용이 가능한 중이용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흥시설, 목욕탕, 실내체육시설(헬스장 등), 노래연습장, 병원, 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의 거리두기 변경

 

‡ 위험도가 높은 시설 

유흥시설의 경우 1차에서는 24시까지 제한을 두었지만 2차에 변경되어 시간제한이 없게 되었습니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등은 시간의 제한을 없앴고 시설 내 취식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식당 카페는 미접종자의 경우 4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었고 백신 패스가 가능한 인원의 경우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 위험도가 낮은 시설

영화관, 스터디 카페, PC방 등의 모든 시설 - 방역을 완화하였고 접종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었고 시간의 제한을 풀고 실내 취식이 가능하며 인원 제한을 풀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한 칸 띄우기 등을 해제한다. 

생업 시설의 경우 운영시간제한은 우선적으로 전면 해제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모임의 거리두기 변경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모임의 거리두기와 인원이 변경됩니다.  1~2차의 개편 전 사적 모임의 인원 규모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이었습니다. 그러나 3차 개편으로 사적 모임 인원의 제한을 해제하게 됩니다. 단, 미접종자의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은 제한하며 최대 4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 수도권의 경우 4명은 미접종자에 해당하며 접종자의 경우 6명이 추가되어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

 

‡ 비수도권의 경우 미접종자는 4명이며 접종자의 경우 8명이 추가되어 12명까지 모임이 가능.

 

‡ 그 외 시설의 경우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하다.

 


 

 

 

마무리

백신 패스와 방역 패스에 관해서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는 내용의 불만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 정부의 이 같은 대응책은 하루빨리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라는 질병의 무기를 만들어 주기 위한 적극적인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위드 코로나는 아직 빠르지 않았나 라는 정부의 너무 성급한 결정이 코로나 확진자를 더욱 확산시켜 의료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