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4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by *~ zor~* 2021. 12. 15.

코로나19-백신접종을-받고있는-남자사진
백신접종

 

 

4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로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이 반강제가 된 시기에 추가접종(부스터 샷)의 간격을 조정하였습니다. 코로나 환자의 확산되고 있어 정부는 코로나 추가 접종 시기를 단축시키는 것과 청소년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반 강제적으로 권장함으로 오미크론이 더욱 확산세를 잡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법으로 온라인, 전화, 방문신청 3가지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셔서 접주 하여 접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약 접종대상

4분기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 대상자는 12세~ 17세 소아청소년, 임산부, 18세 미만 접종자입니다. 추가접종인 부스터 샷 사전예약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층, 고위험군 얀센 백신 접종자,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 기저질환자가 대상입니다. 백신 접종 간격이 3~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어 부스터 샷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접수방법

3분기 예약 접종까지는 백신의 수량이 한정적이라 예약하기가 힘들었지만 백신의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양이 증가함에 따라 예약을 수월해졌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예약방법은 3가지로 본인 및 대리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

온라인 예약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시스템 화면이 나옵니다

질병관리청-코로나-사전예약-메인화면-사진
사전예약 안내 화면



화면에 나오는 내용을 천천히 살펴보시고 접종자 본인 또는 대리인 확인 동의를 체크하시고 확인으로 넘어갑니다.

코로나19-사전예약-시스템-인증대기-화면-사진
본인인증 바로가기



본인 인증 방법 선택 방법과 인증 대기 신호등이 눈에 띄게 됩니다. 인증방법인 총 5가지 네이버 인증, 카카오 인증, 패스 인증, 공통/금융인증서, 휴대폰 인증의 방법으로 구분되어 본인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본인인증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되어 PASS인증서를 등록해 놓아 PASS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겠습니다.

본인인증-PASS인증-진행-사진
본인 인증 수단 PASS로 인증 


본인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3자 정보제공 동의 후 인증 요청하면 대기화면이 나오고 핸드폰에서 인증 작업을 완료합니다.

백신접종-예약정보-입력-화면
예약정보 입력 안내 사진


코로나 접종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예약자의 본인여부와 접종대상자 성함과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각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접종받을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접종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되도록 접종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예약 버튼을 누르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전화예약 

온라인으로 예약이 힘드실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 ☎ 1399를 통하여 예약을 하시면 되지만, 통화량이 많아 통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주 가시는 병원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는 방법이 빠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문예약

PC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가까운 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하실 때는 시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간격 단축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 적이라고 합니다. 기본접종 후 5개월이 지나 부스터 샷 추가접종으로 입원환자는 93%, 사망자는 81%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며 접종 기간을 점점 단축하고 있습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 종사자, 용양병원, 시설입소 종사자, 기저질환자(18~59세),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의료기간 종사자 (의원)은 기존 접종 간격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단축되었습니다. 

 

 

 

◎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 등)은 기존 6개월에서 5개월(150일)로 단축되었고,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 2개월 이후로 현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다음의 경우 백신 추가접종 간격을 1개월 단축할 수 있습니다. 
- 개인 사유로 권장 접종 간격에 따른 3차 접종이 불가능한 경우 (국외 출국이나 입원, 질병 치료 등)
- 의료기관 등 기관 자체 접 조이나 단체접종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
- 잔여백신으로 당일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소아 청소년 접종 예약

정부의 전면 등교가 이루어지고 배신 패스 연령이 변경됨에 따라 12~17세 소아 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접종 대상자는 12~17세 소아 청소년으로 (04년 1월 1일 ~ 09년 12월 31일 생)입니다. 예약 기간은 11월 23일(화) 20시부터 ~ 12월 31일(금) 18시까지 입니다. 접종기간은 1차 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3주 뒤에 자동 예약이 됩니다. 접종 백신 종류는 화이자이며 접종 준비물은 접종 대상자 신분증 (학생증이나 학생 재학증명서), 보호자 미 동반할 경우 동의서 및 예진표 작성이 필수가 됩니다. 

 

 

 


 

 

마무리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정부의 백신 패스 적용 확대가 시행되어 접종을 하지 않으면 불편한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식사를 한번 하기 위해서는 꼭 백신 접종 완료 QR코드 및 접종 확인증 확인과 온도와 소독과 불편한 사항이 많습니다. 거기다 학생들까지 적용되어 학원을 가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백신을 맞는 등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백신을 강조하는 정부의 선택이 옳은 걸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