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부활의 성공 가능성은?

 

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월드 부활의 성공 가능성은?

싸이월드가 재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도토리로 배경음악과 미니미의 옷을 꾸미고 미니룸을 꾸미던 그 시절 친구의 미니홈피에서 파도파기로 순 외하던 그 시절  감성이 다시 부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심이 갑니다. 싸이월드의 재 부활과 론칭이 3번 연기되고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부활의 홍보를 한다고 해도 과연 추억팔이 감성이 성공이 가능할까요? 현재 싸이월드 아이디 찾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싸이월드가 뭔가요? 

어느시점부터 설명을 할까란 고민에 지금은 잘 알지 못하는 MZ세대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합니다. 요즘 대중적으로 쓰이는 스마트 폰이 도입되기 전 시대에 시작되어서 PC방이 한창 유행한 시절인 1998년에 대한민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흔하게 줄여 싸이라고 명칭 하며 태어났습니다. 개인별 가상공간의 방을 대여받아 그 공간을 2D 캐릭터와 각종 이모티콘으로 꾸미거나, 배경음악을 설정한다던지, 본인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일기를 작성하거나 하는 형식으로 꾸미는 곳입니다

 

싸이월드

 

추억이 메타버스 NFT와 손잡고 부활

싸이월드는 메타버스 서비스와 함께 동시 오픈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10월 서비스를 중단한 이후 2년 2개월 만에 재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성기였던 이후 10년 만에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부활하는 싸이월드 제트는 올해 초부터 부활을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170억 장의 사진과 1억 5천만 개의 동영상과 2억 개의 다이어리, 68억 개의 포스팅 기록을 복원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니홈피와 미니룸 꾸미기, 선물하기, 배경음악 설정을 비롯한 싸이월드만의 파도타기 기능까지 그래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싸이월드에서 무엇이 바뀌었을까?

이번에 바뀔 싸이월드 제트는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를 적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추억의 미니룸 꾸미기를 그대로 가지고 왔으나 메타버스 및 확장 현실 전문 기업 엑프엑스 기어와 함께 3D 버전의 미니룸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2D 캐릭터를 3D 캐릭터로 바꾸어 새로운 사용자까지 유입하려는 전망을 내세운 듯합니다.

 

싸이월드의 이용자들을 위해 가상체험과 다양한 브랜드를 체험이 가능한 싸이월드 한컴 타운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가상 오피스 출근, 음성 대화, 화상회의, 클라우드 협업 문서작성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NFT사업을 추진하여 싸이월드의 아바타 미니미를 NFT로 적용하여 미니미 꾸미기도 가능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성공 가능성? 

전문가들은 싸이월드가 성공할지의 여부는 긍정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싸이월드가 인기를 끌던 시절은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 시대로 SNS가 활발하지 않은 시기로 현재에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이 다양한 대체로 가능한 것들의 선점하고 있는 시기에 추억팔이 싸이월드를 딱히 이용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반짝 호기심을 끌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래갈 수는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입니다. 3번의 론칭 시기의 연기로 인해 이번도 또 연기하겠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홍보의 약발이 다 떨어져 관심 없다의 반응도 많습니다.

 

 

로그인해볼까?

호기심에 싸이월드 아이디를 찾을 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정겨운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싸이월드

옛날 감성이 뿜 뿜 합니다. 아이디 찾기를 시도해 봅니다. 싸이월드 이름과 핸드폰 번호와 생년월일까지 입력 후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동의하고 확인을 누르면 아이디가!!!

ID찾기 

일치하는 정보가 없다네요... 2015년 이후에 싸이월드 방문 기록이 있는 회원부터 아이디 찾는 기간이 라며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일치하는 정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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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기존 추억팔이 감성을 가지고 돌아온다고 하는 싸이월드. 현재 인스타와 페이스북과 같은 굵직한 버팀목 사이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싸이월드의 론칭 연기 3 연타로 신뢰도가 잃은 상황에 추억이라는 끊을 가지고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