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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의 대출 방법과 한도?

by *~ zor~* 2021. 10. 22.

교직원들만이 가질 수 있는 교직원공제회의 대출방법은 다른 시중에 은행에 비해 신청방법이 간단하고 대출신청 후 3일 안에 대출이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신용에 이상이 있지 않는 이상 한도는 3천만 원, 1억까지 나온다고 한다. 교직원 공제회의 대출 방법과 한도를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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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공제회 

 

 



교직원 공제회?

교직원 회원들은 교직에 근무하는 사람들만 가입자격이 주어지며 교직원공제회에서는 각종 대출과, 저금, 기타 복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공제회 회원들에게만 이런 특권이 주어지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여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서비스가 교직원공제회인 것이다. 안정적으로 대출을 갚을 능력을 보며 신분조회 시 정년이 언제까지 인지를 조회하여 대출 금액을 확대 축소한다고 알고 있다.

 

 

 

 

교직원 공제회 대출 종류

교직원 공제회의 대출의 종류로 일반대여,  The- 복지누리 대여, 무이자 대여,  분할 급여 대여, 우편 대여 본인인증으로 나누며 가장 일반적인 대출 방법의 일반 대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교직원공제회 대출 일반대여

‡ 일반대여 제도 안내

교직원공제회 회원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대출로 일반 대여이며, 장기저축 급여 퇴직 가정 급여금을 담보로 보증보험 대여 한도액을 추가하여 보다 낮은 금리로 대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 ( 다른 은행권 대출의 경우 신용대출로 대를 해 주는 반면 교직원공제회는 장기저축급여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 신청자격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 가입회원, 장기저축급여과 대여금의 미납이 없는 회원에 해당된다. ( 공제회에 가입하여 장기저축급여를 하고 있는 교원은 급여 일자에 대출금액을 바로 이체하여 미납금이 없다는 조건으로 이에 해당이 없어 거의 통과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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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

 


‡ 신청금액

신청금액에서 두가지로. 기존 단독 대여는 내가 저축한 금액에 대해 한도가 나온다.  그러나 보증 대여 방식은 한도를 초과하여 대여가 필요할 때 신청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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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금액


단독 대여 :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 급여 한도 내에서 지급

보증 대여 :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 급여 한도를 초과하여 보증보험(서울 SGI)에 가입해야 인정되어 대여금을 지급

 



‡ 일반대여 이율

변동금리로 2019.09.01. 기준으로 3.74%

 



‡ 상환기관 및 방법 

거치기간 있는 경우 : 300만 원까지의 경우 1년 ~3년의 선택 가능하며, 310만 원 이상은 1년~10년 선택 가능하다. 상환방법 = 원리금 (원금 + 이자) 균등분할 상환 방식, 최장 10년까지 가능함.

 

거치기간 없는 경우 : 300만원 까지는 1년 거치, 2년 거치 기간 선택 가능. 310만 원 이상의 경우 상환기간 1년 거치, 할 경우 1년에서 최대 9년까지 선택 가능하다. 상환기간을 2년 거치의 경우1년에서 최대 8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상환 방법=거치 (이자납부) 후 원리금(원금 + 이자)로 균등분할상환 방식, 최장 9년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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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기간 및 방법

  


‡ 대출 대여금 지급일자

교직원 공제회의 시중 은행권보다 좋은 장점 중 하나는 대출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대출진행이 신속히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대여, 우편 대여료 신청을 할 수 있지만 2~3일 이면 원하는 통장에 지급을 받을 우 있다. 직접 방문점으로 찾아가서 신청하게 되면 그 당일 날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대출 대여금 상환방법

일일이 신경 쓸 필요 없이 담당 학교의 회계 담당자에게 공제회 대출금액이 통보되어 자동으로 공무원 봉급일자에 맞춰서 자동 차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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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 상환방법

 



‡ 교직원공제회 대출의 장, 단점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대출서류의 간소화 대출의 한도, 이율, 전부 다 갖추고 있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교직원의 신분이 보장되어 그만큼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공무원의 경우 개인정보의 노출이 많다는 것은 단점으로 손꼽고 있다.


 





교직원만 누릴 수 있는 교직원공제회의 대출 및 장기저축급여는 그들의 특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니 어른들은 곧 죽어도 나라에서 돈 받는 공무원이 최고란 소리를 하며 젊은이들을 고시원의 공무원 준비고시생으로 내 모는 현상이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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