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 첫 시행하는 동물보건사의 자격증시험과 전망

 

동물병원 동물보건사

 

22년 1월 첫 시행하는 동물 보건사의 자격증 시험과 전망

 

동물 보건사도 전문자격증이 국가자격증 시험으로 시행되어 전문가로 구분되게 한다는 소식입니다. 2021년부터 시행되는 동물 보건사 자격증 시험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에 관심이 많아 전문지식의 교육을 받아 양성되어 자격증 시험에 합격되면 전문 동물 보건사로 동물병원에 당당히 취직이 가능합니다. 동물 보건사 자격증 시험은 어떤 과목으로 되어있고,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동물 보건사가 인기 있는 이유?

 

펫팸족이란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인구의 감소와 갈수록 홀로 사는 솔로족이 증가함에 따라 외로움과 애정을 동물에게 보내어 가족같이 생각하는 펫팸족이 증가하여 가족 같은 동물이 아플 때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병원을 찾게 되어 전문적인 동물 보건사와 의사가 있는 병원을 찾아다닐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동물 보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동물 보건사로 오래 근무하신 선생님들은 테크닉이 좋으셔서 동물 케어에 전문가들이 많으신 것 같아 자신의 동물을 더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동물보건사

 

동물 보건사란? 

 

동물병원에서 동물 간호사로 수의 테크니션 등 등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전문인력으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의 보조업무에 종사하는 전문인력이다.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의 업무

 

동물 보건사또는 수의 테크니션으로 이들을 표현하자면 반려동물들의 간호사로 나태낼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 의사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동물 보건사의 업무는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 첫째 기존에 입원해 있는 아픈 동물들의 약과 밥을 챙기고 입원 케이지를 청소하는 등의 간호 업무를 해줍니다. 아픈 동물들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야 하니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관리 및 돌봄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 둘째 동물 진료의 보조 업무로 동물보건사 (수의 테크니션)의 가장 중요하자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픈 동물들의 진료를 보는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주며, 동물의 체온, 맥박, 호흡수 측정과 혈액검사, 영상진단검사 등의 여러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수액주사를 맞고 난 동물들의 채혈 후에 바늘을 제거한 자리에 지혈 및 수술 준비 및 보조도 담당하는 중요한 일이이라고 합니다.

 

▣ 셋째 고객응대. 진료업무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고객응대는 접수 및 수납, 고객응대, 상담 같은 동물병원의 코디네이터 업무도 동물 보건사가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게 되죠. 자신의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기는 판단을 하려면 시설도 중요하지만 진료해 주시는 분들의 인성과 테크닉이 절반 인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의 업무가 많고 중요하다고 합니다. 

 

동물보건사의 업무

 

 

동물보건사(수의테크니션)의 연봉

 

정확한 수치의 동물 보건사의 연봉이 나온것은 아닙니다. 다만 평균적 월급은 150만 원~200만 원 정도로 평균 연봉으로 1,800만 원~ 2,400만 원이라고 이라고 합니다. 경력이 3~5년 된 동물 보건사 팀장의 경우는 230만원~ 275만 원 정도로 연봉 2,800 ~ 3,300만 원이 된다고 합니다. 이 평균은 어디까지나 21년 동물 보건사 자격증 시험이 시행되기 전이니 정식으로 동물 보건사의 자격증 시행이 되면 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 시험 응시 자격조건

 

‡ 전문대 이상의 동물 간호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 전문대 이상 학교 졸업 후 동물 변원 1년 이상 근무한 자.
‡ 고교 졸업 후 동물병원 3년 이상 근무 등 특례 대상자.
‡ 정부로 평가인증을 받은 동물 보건사 양성 과정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120시간 실습 교육도 필요함.

 

 

 

 

 

동물 보건사(수의 테크니션) 시험과목

 

기초동물 보건학, 예방 동물 보건학, 임상 동물 보건학, 동물보건, 윤리 및 복지 관련 법규 등의 4과목으로 나뉘어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절대 평가 방식으로 전과목 평균이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개별 과목 점수는 40점 이상이 되면 합격이 된다. 

 

 

 

 

동물 보건사(수의테크니션) 원서접수 및 시험일정

 

원서접수는 2022년 1월 17일(월) ~ 2022년 1월 21일(금) 5일간 접수를 시행하며 동물 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불가능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은 2022년 2월 2일 (일) 10:00~ 13:40 분에 실시되며, 응시자는 09 시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하여 지정좌석에 착석하여야 합니다. 시험장소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 전시장입니다.

 

 

킨텍스 제2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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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건사의 전망

 

서론에 언급한 펫팸족, 가족의 구성원으로 동물을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어,  당연히 동물이 늘어나게 되면 동물이 아파서 동물병원의 이용이 증가하고 동물 보건사의 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라 동물 보건사를 찾는 병원들도 능가하게 되겠지요. 결국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동물 보건사에게 이로운 작용이 될 것입니다. 동물 보건사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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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동물 보건사의 인기는 갈수록 증가할 것 같아 보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여 사람의 애정을 동물들에게 대신 갖게 되는 펫팸족이 점점 늘어나게 되어 동물병원이 점점 규모가 확대되어 종합 동물병원 급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동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동물 보건사나 수의사 쪽으로 공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