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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델타보다 전파력 5배 높다

by *~ zor~* 2021. 11. 29.

 

오미크론-바이러스-사진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델타보다 전파력 5배 높다

 

위드 코로나 확진자 4천 명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등장하여 정부와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오 미크로는 오푸와나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B. 1.1.529 를WHO에서 오미크론으로 정하여 기존의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델타 바이러스의 5배가 달한다며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은 극심한 피로가 온다고 감염자 진료를 담당한 의사는 본 내용을 전했습니다. 

 

 

 

왜 오미크론인가요?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 B. 1.1.529 )를  WHO세계 보건기구에서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정하였다. WHO에서는 새 변이 바이러스를 알파벳의 순서대로 붙여 12번째 바이러스 뮤, 13번째 바이러스 뉴를 사용하여 이름을 지을 것으로 전문가들과 언론에서는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오미크론으로 정했나? 변이바이러스 이름 선정 당시 다음 순위인 뉴와 다음 순위 크시를 넘기기고 오미크론으로 선정한 이유는 바이러스 뉴로 선정하지 않은 이유는 새로운 뜻의 NEW와 비슷한 발음으로 혼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제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크시 또한 제외된 이유는 중국 주석의 시진핑의 이름과 철자가 같아 WHO가 제외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감염자의 대부분은 너무 피곤하다라며 피로감이 심각하다는 어필을 했다고 합니다. 잘 알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미각, 후각을 상실한 경험은 없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라며 남아공 의사협회장 안젤리크 쿠체 박사가 말했다고 한다. 그는 이달 11우러 초에 진료 중 설명되지 않은 새로운 코로나 증상을 알아차리고 즉시 당국에 보고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필요한 환자 중 대부분이 극심한 피로증상을 호소하였고 종전에 본인이 치료하던 환자와 확연히 달랐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감염자 중 절반이 코로나 백신 미 접종자였고, 열이나며 맥박이 매우 높은 6살 아이가 감염되었으나 수속 조치 이틀 후 곧 회복하였다고 했다. 그는 오미크론의 새 변이 바이러스가 기저질환과 당뇨, 심장병들을 갖고 있는 노인들에게 미칠 영향에 관해서 우려를 표했다. 

 

 

 

 

오미크론은 언제 발견되었나요? 

 

2021년 11월 9일 오츠와 나에서 처음 발견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건부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 23일 새 코로나 19 변이를 확인하여 14~16일 환자에게 채취한 샘플을 분석한 결과였다고 한다. 발견 당시 오미크론은 이름 전에 ( B. 1.1.529 )이었지만 WHO가 오미크론으로 이름을 정하고 이를 전파하였다. 참고로 보츠와나는 아프리카 남쪽에 있으며 내전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국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위험성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32개의 돌연변이가 발견된 새 변이 바이러스라는 특징이 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돌연변이 수가 2배에 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에 따라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백신에 대한 저항성이 가낭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백신으로 오미크론을 감당하기 우렵다는 특징을 보고 있어 백신 개발자들로 서둘로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 시험에 착수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5배가 높다고 하여 위험이 가장 위험하다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마스크를-착용한-여성-사진
바이러스 마스크로 막을 수 있나?

 

 

현재 진행 상황

 

2021년 11월 26일 기준으로 남아공 외에 오미크론 확진이 된 사람은 보츠와나 3명 홍콩 2명 이스라엘 1명, 벨기에 1명으로 심각한 수준이 아니지만, 인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파력이 기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5배가 해당한다고 하여 홍콩과 남아공에서 확산 속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파격적인 확산세가 증가될 우려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가장 우려를 보이고 있는 것은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전염되었다가 다른 변이가 또 발생하여 새로운 바이러스로 태어나게 될 것을 전문가들은 염두하고 있다. 

 

 


 

 

 

마무리

 

현재 위드 코로나로 코로나 확진자가 4000천 명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변이 바이러스는 계속 발생하고 진화하고 변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급하게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정부에 대한 질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어떤 대응으로 코로나를 같이 끌고 갈지 또 언제 코로나를 종식시킬 기회가 생길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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